일단 100점 만점에 1000점 드리고 시작할께요. 저희집은 25평형으로 이사를 준비하면서 식탁 테이블은 원형으로 하고 싶은 생각에 정말 많은 원형 테이블을 찾아본거 같아요. 타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도 들리고 온라인에서도 여러 브랜드들을 살펴 보아도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을수 없었어요. 찾던중 한샘X더메이드 협업 제품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바로 결제 했습니다 실 사용 1주일 해본 장점 말씀드릴께요. 1. 공간 활용도 최고 저희집은 앞서 말씀 드린것 처럼 25평형으로 다소 협소한 공간이였습니다. 사각 식탁을 두면 낭비되는 공간이 있어 공간 활용 적인 측면에서 원형 테이블이 너무 좋습니다. 2. 품질 최고 나무 목재의 단단함과 상판 리놀륨 재질은 처음 사용해보는 제가 감탄을 하면서 사용했습니다. 음식물이 잘 흡수 될것 같은 촉감인 리놀륨은 제 생각과는 정 반대 였어요. 와인을 마시다가 흘렸는데 물 티슈로 슥슥하니 얼룩 1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오염에 강한 재질이라 추천합니다. 그리고 하부를 받쳐주는 목재도 굵고 튼튼하며 뒤틀림 없고, 흔들림 없이 지탱해 줍니다. 3. 의자 세트로 구성된 의자가 정말 편합니다. 의자 엉덩이 부분에 쿠션도 들어가 있어 엉덩이가 편하며, 허리부분 목재도 허리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이 되어 있어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의자가 테이블과 세트라서 사진과 같이 딱 맞게 들어갑니다.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간결하며 디자인측면에서 좋아요. 4. 배송 입주 1달전 구매를 하여 배송 희망일을 적어 놓으니, 고객센터에서 연락이 와서 배송일을 지정해주시더라구요. 그 부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배송날 배송해주시는 기사님께서 물건을 들고와주져서 거실에서 바로 조립까지 해주시고 제품의 하자 여부도 함께 살펴 봐 주셨습니다. 총평 1주일 동안 사용하며 단점은 없었으며, 제품의 퀄리티, 의자 세트 구성 등 생각해보면 가격 대비 최상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의자 테이블 세트를 함께 구매 할수 있어서 더욱 추천 드립니다.
상판 소재가 생소하여 많이 망설였고 공간이 작아 둥근식탁이 필요해서 구매했습니다. 설명한데로 상판질감은 좋습니다 웜목에 유리상판 식탁만 쓰다가 물성이 약간 느껴지는 생소한 소재지만 며칠쓰다보니 오염이 걱정이었는데 잘닦이고 식탁으로 쓰기는 문제 없는 소재인듯합니다. 얼룩지거나 그렇치않고 행주로 닦아도 물기가 금방 싹사라집니다.지름 100센치가 약간 아담해서 식탁으로는 120정도면 참 좋았을듯하고 다용도로 카페처럼 분위기를 낼수 있어 좋습니다. . 의자는 앉으면 편하게 잘만들어 고 등반이 높이도 테이블과 같다는것이 좋습니다. 공간차지면에서 효율성이 좋습니다. 4인식탁으로 씁니다.
지방인데 불구하고 배송이 너무 빨라서 깜짝 놀랐어요.
(3일만에 온다는것을 집을 비운 상태라 미룰지 몰랏거든요)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많이 견고하고 튼튼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3인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샀으나
4명이 쓰기에 충분했고 나중에 아이가 한명 더 생겨도 상관없을듯 싶어요.
공간 활용이 어중간하다고 남편이 둥근 식탁은 엄청 반대 했으나
설치후 사진을 보내주고 사용해 보니 너무 좋아했어요.
구매시 망설였던 이유가 있는데 상판 재질을 사진상으로 보고 망설였으나(리놀륨 상판)
제품을 받아보고 약 일주일정도 쓰면서 약간 푹신한 재질인데도 불구하고 김치국물 같은 음식물이 흘렸을때 그냥 '스윽' 하고 티슈로 닦으니 없어지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감촉도 너무 좋았고 예전에 쓰던 식탁은 가끔씩 그릇이 미끄러졌는데 전혀 그런게 없어서 좋아요
같이 온 의자도 '불편하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앉아보니 너무 편했고 엉덩이 부분이 넓고 커서 편했습니다. (다음에 구매 한다면 의자를 A형으로 구매할 의사가 있을정도로 편했어요)
물론 B형 의자의 편의가 궁금하긴 하지만...^^;
누군가가 식탁을 산다고 한다면 적극 추천할 만큼 좋은 제품이라
구매가 망설이는 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후기를 남겨 봅니다.
1. 배송
- 이사하는 날 3주전에 미리 주문을 했고, 하루 이틀뒤에 배송 관련 안내문자가 와서 배송일을 한번 더 체크해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지정일에 정확히 받았고 배송 전 날 기사님께서 전화주셔서 시간 안내해주셨고 그 시간에 방문해주셔서 편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2. 걱정했던 사항
- 몇몇 후기를 보니 상판 배송 시 붙여서 오는 비닐을 떼면 접착제가 남아 제거하는데 고생했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어서 걱정돼 시공 끝나자마자 바로 떼어봤는데 깔끔히 제거가 됐고 부드럽고 포근한 색감의 상판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 상판에 파란색 커터칼을 올려 놓았던게 묻어나 물티슈로 지워봤을 때 안지워져서 걱정했는데 지우개를 사용해보니 바로 지워졌습니다(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