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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새 식탁이 들어왔어요!

한샘의 도노 내추럴 세라믹 원형 식탁이 저희 집에 오게 되었어요.
저희 집은 이사 올 때 들인 긴 타원형 식탁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코로나 때는 집에 손님들이 많이 와서 잘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요즘에는 집보다 밖에서 만남을 더 자주 가지니 저희 세 가족만 사용하는 작은 원형 식탁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며칠 사용해보니,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이 깔끔하고 무엇보다 세라믹 상판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아이가 어려 식탁이 식탁으로만 쓰이지 않고, 그 위에서 그림도 그리고 이것저것 음식 쏟기도 많이 하는데 바쁜 육아에 테이블 얼룩이 한 번에 안 지워지면 그것 또한 스트레스잖아요.
제가 사용해보니, 도노 세라믹 테이블은 어떤 얼룩이든 촉촉하게 물 먹은 행주 한 번 지나가면 슥- 지워져요.
세라믹 재질은 매운 양념은 조금 자국이 남기 마련인데 한참 후에 닦아도 전혀 오염이 남아있지 않아 놀라웠답니다.
열과 스크래치에도 아주 강하다고 해요.

한샘 도노 세라믹 테이블은 워낙 첫 출시 때부터 인기 있던 제품이라 제 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더라고요.
내구성 좋은 세라믹을 얹은 견고한 테이블이라 그런지 사용할 때 무엇보다 '마음이 편하'달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실용적이지 않은, 그저 너무나도 영롱하고 예쁜 것들은 집에 있으면 기분은 좋지만 한편으로는 오히려 자주 사용 못하고 맘으로 이고 지고 사는 느낌이 있어요.
물건은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용할 때 거침이 없어야 자주 손이 가는데, 도노 테이블이 딱 그런 것 같아요.

또 상판이 절대 고정이라 밀리지 않으니, 아이가 있는 집에서 견고하고 안정감 있어 이 또한 매우 좋았어요.
역시 아이들도 안전한 가구 잘 만드는 한샘이에요.

이 테이블의 총평은!

모던하고 밝고 따뜻한데 생각보다 묵직해요.

그린 러버는 의자로 그린을 심히 고민했으나 집에 미스티 그린 컬러가 많은 관계로, 무난한 화이트-그레이 컬러로 선택했어요.
미나 체어는 저희 집의 기존 의자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좀 더 단단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직선과 굴곡이 잘 어우러진 의자라 모던함을 줘요. 적당히 단단한 느낌이라 오래 앉아있어도 허리 아프지 않을 것 같아요.

컬러는 따뜻한 우드와 잘 어울리는 웜톤의 상판인데, 분위기가 사진으로 안 담길 정도로 예쁘고 단정합니다. :)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부드러워서, 장마철에 우중충했던 저희 집 분위기가 살아났어요!
앞으로 한샘 도노 테이블과 함께하는 일상이 기대되네요.

참고로, 이전에는 긴 테이블이라 공간을 다 커버하지 못했던 루이스폴센 PH5가 도노 원형 테이블에는 찰떡이네요!
오랜만에 아이 하원 전 여유 터지게, 홈카페를 즐겨보았어요.
앞으로 요 테이블에서 여유로운 티타임 더 자주 가질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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