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한샘드레스룸#한샘옷장#드레스룸인테리어#침실인테리어#한샘뮤트#뮤트옷장#뮤트#뮤트프렌치 #인테리어 #인테리어맛집 #옷장 #감성인테리어
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하나씩 채워가는 재미에 빠졌는데요.
그 중에 저의 로망 중 하나였던 드레스룸 꾸미기로 한샘 뮤트 프렌치 드레스룸으로 인테리어를 해보았어요
오래 사용하여도 튼튼하고 다양한 물건 수납도 많이 할 수 있는 옷장을 알아봤었고 시중 저가형 행거와 옷장들도 보았었지만 우리 집에 필요한 모듈로 구성할 수 있는 뮤트 프렌치로 직접 하나하나씩 맞췄어요
입체감이 느껴지는 음각 디테일의 도어로 프렌치 무드가 담긴 블랙 미니멀한 손잡이가 뽀인트인 뮤트 프렌치는 아늑한 베이지톤의 컬러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더라구요~
뮤트 프렌치의 경우 거울 도어에도 프렌치 무드의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감각적인 공간처럼 보였고 옷들이 많아서 옷장으로만 구성하였으면 답답해 보였는데 수납은 훨씬 잘 되면서 트인 느낌과 화사함이 동시에 느껴져서 호텔의 드레스룸 같은 감각적인 공간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특히 코너장이 정말 공간을 잘 활용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버리는 공간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코너장 정말 강추...!
그리고 시공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배송과 시공 서비스가 제일 만족스러웠는데 시공 기사님께서 예약된 날짜에 맞춰 설치를 해주셨어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수평을 맞춰 꼼꼼하게 설치해주셨고 친절하신 기사님들 덕분에 설치과정 또한 두근거리면서 기다렸던 거 같아요!
우리 집의 아늑한 드레스룸이 완성~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셔서 더 만족스러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