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오늘 소개할 집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주택입니다.
있던 벽을 철거하기도 하고, 없던 벽을 새로 만들기도 하면서 레이아웃에 많은 변화를 주었어요.
매트한 흰색 마감재에 밝은 베이지색을 더한 이번 현장,
공사 전과 후를 비교해 보여 드릴게요.
주방 옆에 있던 방을 터서 만든 주방입니다. 수납장과 키큰장을 ㄱ자형으로 구성하고, 아일랜드 조리대를 짜넣었어요.
주방이 안쪽으로 들어간 덕분에, 거실은 더 개방감 있어졌어요.
어두운 색의 문틀과 바닥 마루도 환한 색으로 교체했습니다.
상부 수납장, 키큰장과 냉장고장을 빈틈없이 채운 주방입니다. 주방가구 도어는 밀란 모노캐시미어로, 매트한 베이지 색상으로 주방이 더 넓고 깔끔해 보여요.
다이닝 공간에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닿는 수납장을 제작했습니다. 가운데 비워 놓은 공간에는 주방용 소가전을 두고 쓸 수 있어요.
냉난방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거실과 이어지는 천장에는 실링팬을 설치했습니다.
거실
기존에는 거실과 주방이 한공간으로 이어져 있었는데요. 슬라이딩 도어로 가벽을 만들어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필요할 때에만 문을 열어 넓은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인테리어 공사 전에는 픽스창을 블라인드로 가려 두고 생활하셨는데요. 창 앞에 쌓여 있던 짐들은 가구 안으로 수납하고, 창틀의 색상도 흰색으로 리폼했습니다. 채광도 좋아지고 더욱 개방감 있어졌어요.
한쪽 벽면에 설치한 붙박이장으로, 정리정돈이 더욱 수월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현관
우드톤이었던 현관은 밝은 베이지색을 포인트로 밝고 환하게 변신했어요. 특히 중문은 스윙도어에서 3연동 도어로 바뀌면서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욕실
욕조가 매립되어 있는 기존 레이아웃은 그대로 유지했지만, 타일과 세면대의 디자인 같은디테일만 바꿔 줘도 호텔 욕실처럼 고급스럽게 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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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린 서대문구 주택, 어떠셨나요?
한샘은 완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꼼꼼한 상담을 거쳐 공간을 살아갈 이들의 취향을 담아냅니다.
트렌디한 시각과 한샘 브랜드의 기술력을 더해 좋은 집을 위한 한샘의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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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의 명칭 | 채무지급보증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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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지급 보증기관 | KEB하나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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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