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샘 리하우스 디자이너 전채엽 과장입니다.

이 설계는 현재 진행 중인 건으로 고객님께 보여드리기 전 올리는 예시 글인데요:)

거실을 다이닝룸처럼 만들고 충분한 수납을 만든 현장! 같이 둘러볼까요?

현장정보
- 평형 : 24평형 (84m²)
- 공사 범위 : 철거, 샷시(부분), 설비, 목공, 전기, 타일, 도배, 마루, 욕실, 조명, 현관장
- 공사 기간 : 4주

리모델링 포인트
- 신혼부부가 살 수 있는 SNS감성의 집
- 톤앤톤 디자인
- 요즘 스타일에 맞는 고급스러움

주요 자재
- 한샘 마블 스퀘어 강마루 (솔트 화이트)
- 슈퍼 슬림 메인등
- 한샘 타일 바스
- 2" 다운라이트 & 2"MR16 매립등 , 스타일 컷
- 한샘 인테리어 필름 (PH841)

현관

현관은 깔끔한 1단 장식장 스타일을 원하셨는데 신발을 많이 갖고 계신지의 여부와 두 사람에서 추후 자녀 계획이 있는지의 여부를 물어보고 낮은장과 거울을 설치하여 집의 첫 인상인 현관부터 아기자기하며 누구나 갖고싶을 법한 현관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거실

발코니로 나가는 문을 히든도어로 설치하며 거실 TV벽면과 동일 컬러로 통일하여 더욱 깔끔해 보일 수 있는 모습으로 연출하엿습니다. 또한 확장부 공간에 조그마한 홈바스타일의 장을 설치하여 나만의 홈바로 만들어 드렸고 좁은 주방에 식탁을 놓을 수 없기에 식탁형 소파를 추천하여 설계 도와드렸습니다.

복도

복도엔 현재는 이뻐 보일 수 없는 요소인 조그마한 창고장을 없애며 갤러리 월을 설치했습니다. 조그마한 수납공간을 마련하며 이 장소를 더 고급스러워 보일 수 있고, 또 잠시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를 도와드렸습니다.

주방

기존 단순 'ㄱ'자 주방이었습니다. 냉장고 놓을 자리마저 부족한 공간이었지만 비스포크 냉장고와 키큰장을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하였고, 온수분배기를 전체 인테리어 시작시 키큰장 하부측으로 옮기자 제안드리며 대면형 아일랜드 설치와 조금 이색적으로 측면으로 후드를 설치하여 거실에서 봤을때 후드가 보이지 않는 주방으로 설계 도와드렸습니다.

드레스룸

기존 서재로 사용하실 계획을 갖고계셨던 방인데, 드레스룸으로 추천 도와드렸습니다. 기존 벽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없애며 화장대를 설치하고 화장, 환복을 한 공간에서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판단되어 측벽에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드레스룸으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서재

아직 태어나지 않은 2세의 방이 될 자리이기 때문에 도배, 마루, 샷시, 조명 등만 교체하여 사용을 하시다가 추후 태어날 아이의 방으로 바꿔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렸습니다. 

안방

안방은 부부만의 공간으로 잠시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침대를 놓는 자리를 가지자 스타일링 해드렸습니다.

욕실

 작은 욕실입니다. 사이즈가 2미터가 채 나오지 않기에 불편한 요소가 될 파티션, 욕조는 제외하고 설계를 도와드렸습니다.

작은 욕실이기에 고급감을 주기 어려운 포인트들을 젠다이와 조명으로 고급감을 주어 인테리어의 끝을 매듭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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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완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꼼꼼한 상담을 거쳐 공간을 살아갈 이들의 취향을 담아냅니다.

라이프 스타일과 공간적 특성을 돋보일 수 있는 구조 변경과 감각적인 가구 배치 더불어 조명 활용, 기능과 트렌디함을 살린 자재 사용 등으로 감도 높은 인테리어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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