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샘 리하우스 백현점입니다. :)

오늘은 경기 성남 분당에 위치한 아름마을 풍림아파트의 인테리어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48평형의 아파트로 한 달 이상 작업을 진행한 곳이었습니다.

블랙앤 화이트의 조화가 느껴지는 인테리어 현장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이번 인테리어에서 블랙 앤 화이트 컨셉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는 공간 중 하나가 바로 현관입니다.

인테리어 컨셉을 압축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블랙, 화이트, 그레이를 혼합하여 사용했는데요,

도어와 수납공간은 화이트로, 바닥재는 그레이로 하여 비슷한 무드를 연출하였고

중문과 부엌과 경계가 되는 부분은 블랙 프레임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단순히 미적인 부분 뿐 아니라, 이번에는 현관 확장 공사도 함께 진행했는데요,

덕분에 양쪽으로 수납장을 설치하여 넉넉한 수납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납장 아래에는 포인트 조명을 주었고 기본 조명은 거실과 마찬가지로 천장에 매립하여 개방감을 줄 수 있게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도시적인 모습의 거실 전경입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색 조합으로 세련된 느낌이 느껴지고 톤다운 된 컬러가 주로 사용되어 편안한 느낌을 주고있네요.

기본적으로 블랙 앤 화이트의 컨셉이지만, 단순하게 블랙과 화이트만을 사용한다면 다소 촌스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보다는 톤을 조절해서 블랙 앤 화이트의 컨셉 안에서 은근한 다양성을 주는 것이 더 세련돼 보이죠.

따라서 TV가 있는 벽쪽은 라이트 그레이를 사용하여 밝고 차분한 느낌이 들고 소파가 있는 쪽은 화이트 컬러를 사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의 느낌이 들지만 한결 고급스럽네요. 주방쪽으로는 블랙 프레임을 곳곳에 배치하여 블랙 앤 화이트의 도시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실과 베란다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게 폴딩 도어를 시공하였고 조명 또한 매립형 부분 조명을 시공하여 천장을 높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도시적이고 시크한 모습의 주방입니다.

다이닝룸 쪽과 마찬가지로 매트한 그레이 컬러의 타일을 벽재와 바닥재로 사용하였습니다.

청결이 중요한 공간인만큼 싱크대와 수납공간은 화이트 컬러를 사용하여 모던함 속에 깔끔한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매트 그레이 컬러의 인테리와 어울리도록 가전과 후드 또한 그레이 컬러로 맞추었습니다.

아일랜드 식탁에는 블랙 체어를 배치하여 전체적인 블랙 앤 화이트 컨셉을 유지하였는데,

의자에 앉아 간단하게 티타임을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방 중에서 식탁 쪽의 모습입니다.

블랙 앤 화이트 컨셉에 이어지도록 블랙 앤 그레이 톤의 인테리어 입니다.

블랙 앤 그레이에 어울리게 식탁과 의자는 철제 소재를 사용하여 도시적인 느낌을 주었고 조명 또한 심플하게 제작하였습니다.

바닥재나 벽쪽은 주로 그레이를 사용하여 모던한 카페의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소재나 컬러가 다소 차가운 느낌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레이 톤에서도 차분한 계열을 선택해 차갑기보다는 차분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연출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의 안방의 모습입니다.

화이트톤으로 벽지 등을 통일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우드 패턴의 바닥재와 수납공간을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다소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 블랙 컬러의 조명을 벽 쪽에 설치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분리하였고 역시 블랙 컬러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첫 번째 자녀방의 인테리어 후 모습입니다.

고객의 취향에 맞게 화이트 대신 컬러가 들어간 벽지를 사용했고 다른 공간과 통일성을 지니도록

도어나 프레임, 가구 등은 화이트 톤으로 배치하였습니다.

천장에 레일을 설치하고 조명을 장착해 조명을 인테리어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게 했고

드레스룸이나 창고로 사용할 수있는 공간에는 사이드 도어를 시공했습니다.

두 번째 자녀방의 인테리어 후 모습입니다.

안방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을 사용하였고 바닥재는 우드패턴을 사용했습니다.

문 쪽으로 수납장을 배치해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했고 수납장에 거울을 부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가벽에는 블렉 프레임 창을 내어 포인트를 주고 가벽 뒤로 소파를 배치해 아늑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소파 쪽에는 블랙 컬러의 조명을 설치해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크 그레이 톤을 사용해 무게감 있는 분위기의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타일 소재로 모던하고 청결한 느낌을 주었고 수납공간에는 거울을 부착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수납공간 아래에 부분 조명을 설치하고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천장조명은 매립하였습니다.

세면대 뒤쪽 공간에는 샌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바닥재 또한 컬러를 맞추어 미적인 요소를 가미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이매동 아름마을 풍림아파트 48평형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례였습니다.

해당 인테리어 견적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 사진 참조 후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견적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현 대리점 만의 다른 시공사례는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한샘 리하우스 백현점 홈페이지 바로가기

한샘 리하우스 백현점 블로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