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모던#아일랜드#아트월

인테리어 포인트 : 모던함과 포근함이 함께하는 우리집 인테리어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한샘 리하우스 백현대리점입니다.

오늘은 모던 심플한 현장을 가지고왔는데요,

바로 송파 문전동에 위치한 올림픽훼밀리타운아파트 인테리어 시공사례를 들고왔습니다.

심플 모던하게 바뀐 새로운 모습을 확인하세요 !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의 전개도와 시공 전 사진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남은 벽지와 진한 색상의 몰딩에 다소 어두워 보이는 모습입니다.

시공 후의 모습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해보실까요?

리모델링 전 현관의 경우 대체로 우드 소재와 브라운 연두색의 도어가 사용되었습니다.

저의 한샘리하우스 백현대리점은 디자인과 공간 활용도를 모두 개선하여

바뀐 현관의 모습에는 그레이톤과 어울리는 진한 초록 북유럽풍 중문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그레이의 차분함을 해치지 않으면서 공간의 구분감도 주었습니다.

벽 쪽은 전체를 수납장으로 설치하여 기존보다 수납공간을 늘렸습니다.

현관을 열고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에는 부분 조명과 인테리어 화분을 설치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기존의 고풍스러웠던 분위기를 모두 걷어내고 모던한 분위기의 거실의 모습입니다.

소파와 러그까지 그레이 톤으로 맞추어 모던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사진과 액자 또한 흑백 소품을 사용해 톤을 맞추었습니다.

하지만 자칫하면 너무 차가운 느낌을 줄 수 있기에 패브릭 소재의 소파와 러그를 사용하여 모던함과 포근함을 둘 다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창가 쪽으로 놓은 식물도 따뜻함과 함께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네요.

천장에 불필요한 무늬도 제거하였고 벽 또한 타일 소재를 사용해 카페 같은 느낌을 주네요.

우드에서 모던하게 바뀐 주방의 모습입니다.

기존의 주방을 확장하여 공간을 키웠습니다.

거실과 일체감을 주기 위해 같은 그레이 톤을 사용하였습니다.

주방과 연결된 아일랜드 테이블에도 의자를 배치해 별도로 사용할 수 있고,

4인 가족용 식탁도 따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식탁이나 의자, 시계, 조명 등의 기타 소품들은 그레이 톤의 차가움을 덜어낼 수 있도록,

아늑함과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는 것들로 배치하였습니다.

벽에는 미드웨이를 설치하여 수납공간으로 사용하기도 좋고 ,

바로 커피를 만들어 아일랜드 테이블에서 티타임을 즐길 수도 있겠네요.

요리공간의 주변은 타일로 마감하여 관리하기도 쉽게 하였습니다.

안방 역시 그레이 톤으로 작업하되 거실이나 부엌보다 밝은 톤으로 작업하였습니다.

같은 그레이를 중간 톤과 밝은 톤, 어두운 톤으로 구분하여 거실, 욕실, 방을

물리적인 벽 이외에도 시각적으로 한번 더 구분한 것입니다.

수납공간은 모두 빌트인으로 작업하여

수납공간과 방 공간 두 가지를 모두 최대로 사용하게끔 하였습니다.

조명은 이전보다 차분하게 사각 프레임을 사용하였고 도어와 창틀 모두 밝은 그레이 또는 화이트 톤으로 작업하여

실제 창을 통해 채광이 들어오는 것 이상으로 밝은 느낌을 느낄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새로운 화장실의 경우 올드한 타일을 전부 제거하고 색이 바랜 세면대와 변기, 수납장 등도 모두 탈거하였습니다.

거실과 마찬가지로 그레이톤으로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만, 관리에 용이하도록 조금 더 어두운 톤을 사용하였습니다.

조명은 천장에 매립하여 공간을 최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하였고 별도로 벽에도 원형 조명을 설치하여 호텔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샤워공간에는 파티션 뿐 아니라 흐르는 듯한 패턴이 새겨진 마블패턴으로 처리하여 시각적으로 공간의 구분감을 주었습니다.

채광이 좋은 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천장에 세탁물을 걸어 말릴수 있는 건조대를 설치하고 벽 끝에는 붙박이 장을 설치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바닥은 관리를 위해 샌드 톤의 타일로 작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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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샘 리하우스 백현 대리점의

송파 문정동 올림픽 패밀리타운 48평형 아파트의 시공사례였습니다.

해당 아파트의 견적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 사진 참고 후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견적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