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포인트 : 벽난로 배치로 포근해 보이는 인테리어 연출!

시작하며

오늘 온라인 집들이를 할 곳은 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벽 난로가 돋보이는 모던한 분위기의 56평 집이다. 

화이트 컬러와 그레이 컬러를 기본으로 구성해 심플함과 모던함이 담긴 오늘의 집은 어디일까

오늘의 집은 요즘 GTX-B로 송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파트인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다. 주상복합 아파트인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는 총 6개동으로 되어있으며 평형대가 34평부터 펜트하우스인 125평까지 있다. 구조는 무려 24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에서 우리가 찾아갈 집은 마치 호텔에 온 것 같은 심플, 미니멀한 분위기에 모던함을 톡 떨어뜨린 세련된 집이다. 그럼 지금부터 집 안을 살펴보자

거실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50평대 아파트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의 벽과 천정 전체를 깨끗한 화이트 컬러로 감싸 안았다. 바닥에는 아이보리 색을 띤 포세린 타일로 바닥을 더해 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갖는 거실을 연출했다. 조명은 밝은 빛의 메인 조명과 부드러운 빛을 내는 조명 2가지로 구성해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조명 리모델링을 선보였고, TV가 놓일 벽 한 쪽에는 벽난로를 심플하게 짜넣어 겨울에 더욱 돋보이는 집을 그려냈다

벽난로와 마주 보는 벽 면에는 수납장처럼 보이지만, 문을 열면 기존 베란다의 배수관을 가리기 위한 목적으로 수납장 도어만 구성되었다. 보이고 싶지 않은 부분을 똑똑하게 감추고 싶다면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처럼 집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깔끔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수납장 도어를 적극 활용해길 제안한다

주방

현관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주방은 거실과 다이닝룸이 한 공간처럼 되어있는 LDK 구조로 탁 트인 개방감이 느껴진다. 주방은 반듯한 선이 돋보이는 미니멀 디자인의 그레이 컬러를 선택해 모던 분위기를 담았다. 그러고 나서 블랙의 칸스톤 대리석 상판과 아일랜드형 단독 후드를 함께 구성해 도시적인 시크함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주방을 그려냈다

현관

지금까지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 56평 인테리어 살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