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적인 심플함,
유행의 시대인 요즘, 심플함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다양한 디자인의 바리에이션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심플함이 가져다주는 안정감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인테리어란 주거 생활에 있어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안정감은 생활의 풍요로움을 달리해주는 매우 중요한 항목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그런 느낌이 잘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 오산 원동에 위치한 청구아파트 인테리어 사례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Remodeling
대상 : 경기도 오산시 원동 청구아파트
타입 : 아파트/32평
범위 : 거실, 주방, 욕실, 방, 발코니
컨셉 : 화이트 오크 스타일의 심플 인테리어
자연스러움의 조화
이번 사례의 너무 화사한 화이트 톤의 느낌보다는 어느 정도 톤이 다져진 화이트 오크 스타일의 느낌을 바탕으로 시공이 진행된 현장입니다. 매우 간단하게 장판이나 아트월 자재 등을 사용함으로 최소한이 느낄 수 있는 정갈함을 표현하였으며 그만큼 전체적으로 일체감이 드는 느낌의 아늑한 내부를 구성했습니다.
거실
거실의 경우 전반적인 아이보리~화이트 컬러 톤이 대비되어 맞춰질 수 있도록 큰 부각점 없이 깔끔한 시공을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마루 작업과 함께 벽지의 일치되는 느낌으로 좀 더 넓은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고, 발코니로 이어지는 구간의 경우 폴딩도어를 사용하여 훨씬 자연스러운 개방감을 줄 수 있도록 매칭하였습니다.
주방
거실과 바로 정면으로 이어지는 주방입니다. 입구 측으로는 아트월 작업을 통해서 거실과의 어느정도 구분감을 나타낼 수 있었구요. 주방 내부는 ㄷ자 형태로 활동에 제약 없이 자유로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구성하여 배치된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타일의 느낌이나 이런 강조점 없이 전체적으로 톤이 일체되는 데에 중점을 두어 시공된 현장입니다.
욕실
욕실의 경우 2곳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한 쪽으로는 보편적인 방법으로 화이트 톤의 타일로 일체감을 준 뒤 파티션 유리에 모던함을 주어 포인트를 주는 방식으로 마감되었고, 외 휴플로어 바닥재 시공을 토대로 편의적인 부분과 실용성까지 함께 잡아낸 모습입니다.
방
방의 경우 대표적인 컬러 톤에 매칭시킨 구성으로 진행된 모습입니다. 붙박이장 시공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안착된 모습으로 고객님 께서도 굉장히 만족해주신 부분이었습니다.
현관
현관 역시 따로 구분감을 두기 보다는 전체적인 컬러 톤에 맞춰 작업이 이루어진 모습입니다. 3연동 망입유리 중문을 채택해 시공하였구요. 현관에는 크게 거울을 설치하여 디테일함을 좀 더 살린 느낌입니다. 현관의 범위가 어느정도 있었던 만큼 이를 고안해 좀 더 풍성함을 살린 구성으로 시공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알아본 오산 원동 청구아파트의 인테리어 사례입니다. 32평수라는 넓이에 맞춰서 전체적인 고객님과의 의견을 종합하여 안정감 있는 심플한 내부가 완성이 되었는데요. 작은 변화 만으로도 크게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게 인테리어인 만큼 여러분과의 과정 하나하나를 모두 소중하게 도와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건에 맞는 상품이 없습니다
서비스의 명칭 | 채무지급보증서비스 |
---|---|
채무지급 보증기관 | KEB하나은행 |
채무지급보증의 범위 | 선불식 전자상거래에 있어 한샘몰이 상품 등의 공급의무를 불이행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 |
서비스 제공 대상 |
소비자께서 전자상거래시 구매의 안전을 위하여 채무지급보증서비스를 신청하신 경우. 단, 다음의 경우에는 채무지급보증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1) 여신전문금융업법 제2조 제3호의 규정에 따른 신용카드로 상품 등의 대금을 지급하는 거래 2) 정보통신망에 의하여 전송되어 제 3자가 배송을 확인 할 수 없는 상품 등을 구매하는 거래 3) 일정기간에 걸쳐 분할되어 공급되는 상품 등을 구매하는 거래 4) 기타 공정거래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거래 |
보증금 한도 | 소비자께서 선불로 지급한 당해 상품의 대금 범위 내 |
보증금의 지급시기 | 지급사유가 발생한 경우 지체 없이 지급. 단, 채무보증지급기관은 지급사유를 판단하기 위하여 소비자에게 손해사정과 관련된 재 서류 등을 요청하고 그에 대한 심사를 할 수 있습니다. |
2013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