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현장은
클래식 화이트 스타일로 화사하게 꾸민
3인 가족을 위한 집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쓰는 스터디룸과 드레스룸,
빌트인플러스 플랜을 활용한
부부침실과 중학생 자녀방까지,
현관부터 꼼꼼하게 신경쓴
39평 집꾸밈을 소개합니다.
신매탄위브 하늘채 39평형 A타입 아파트입니다.
발코니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방이 3개가 나열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방이 총 4개, 욕실 2개로 이루어졌습니다.
리모델링 포인트
1. 거실 발코니 폴딩도어 시공
2. 현관 중문 시공
3. 드레스룸 빌트인플러스 시공
거실
현관에서 복도를 들어서면
깔끔한 거실이 보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거실을 만들기 위해
사용 시에만 헤드레스트를 세울 수 있는
바흐 702 인피니 모드
4인용 패브릭 소파를 배치했어요.
마이크로타공판 도어 안 수납공간에
사운드바와 모든 전자기기를 넣고 쓸 수 있는
유로 503 파사드 AV장을 배치하였어요.
큰 가구만 눈에 보이도록 모두 숨김 수납하면,
남다르게 깔끔한 공간으로 완성돼요.
발코니에는 자연채광을 받으며
가족들이 여유로운 티타임을 갖을 수 있도록
밀란 202 쉘 소파와 티테이블을 배치하여
마무리했습니다.
거실 복도
실내에 들어서면 보이는 복도예요.
복도 가장 끝 벽면도 놓치지 않고
행잉형 빌트인플러스 수납장을 설치했어요.
여분의 티슈 등 생활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된느 건 물론,
다양한 오브제를 올려 둘 수 있는
감각적인 포인트 스팟이에요.
현관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펄 클래식 현관장에서 클래식한 멋이 돋보여요.
안쪽 현관장은 하부에 조명을 매립한 행잉형이에요.
자주 신는 신발은 바로 아래에 보관할 수 있어요.
현관에서 실내로 이어지는 중문은
화이트 디바이딩 프레임의 슬라이딩 도어를 선택해
감각적으로 마무리된 현관이에요.
주방
복도에서 걸어오면 거실 맞은 편, 그리고
복도를 등지는 위치에 있는 부엌입니다.
조리 공간은 벽 뒤로 숨겨져 있어
거실에서 보여지지 않아요.
ㄷ자로 구성해 가전제품이 안쪽으로 가려져
더욱 깔끔해 보여요.
상하부장은 다이아몬드 몰딩 처리된 도어에
실버 색상의 핸들을 달아
화이트 클래식 무드를 연출했어요.
다이닝룸을 넓게 활용하기 위해
냉장고는 다용도실로 배치한 뒤
냉장고 주변에 버려지는 공간 없도록
공간에 딱 맞는 맞춤장을 설치했습니다.
식탁세트는 에쉬원목 다리 프레임에
포세린 통 세라믹 상판 조합으로 고급스러운
유로 503 디아고 시리즈를 선택했어요.
침실
저녁식사 이후,
방에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는 부부침실입니다.
빌트인플러스 TV장을 한쪽 벽면에 설치했어요.
침대에 앉아 영화를 관람하기 제격이에요.
TV를 보지 않을 때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닫아
시각적으로 깔끔해보이는 것은 물론,
먼지 쌓일 걱정까지 없죠.
영화를 볼때 편히 기대 앉을 수 있도록
피부에 닿는 촉감이 좋은 이노레더 소재의
헤드 쿠션을 추가한 유로 504 데코침대예요.
나머지 벽면에는
같은 시리즈의 와이드 서랍장을 배치하여
속옷과 실내복 보관할 수 있도록 했어요.
전체적으로 공간이 여유 있기 때문에
부부욕실로 연결되는 복도에는
수납장을 꽉 채우지 않고
독립형 파우더장과 선반을 설치했어요.
샤워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파우더 공간이에요.
반대편 벽면에는 에어드레서를 매립한
빌트인 옷장을 설치했어요.
1도어의 좁은 수납공간이지만,
각종 잡동사니를 정리하기 충분해요.
부부욕실
부부전용 욕실은
마치 호텔에 온 것 같은 무드로 연출해보았어요.
전체적으로 골드펄이 들어간 휴판넬로
은은한 포인트를 주고,
깔끔하게 우드+화이트 조합의
상하부장을 설치했습니다.
자녀방
아직도 한창 자라는 성장기 중학생 아이를 위해
오래 쓸 수 있는 가구로 아이방을 꾸몄어요.
성인이 되어서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의 빌트인플러스 플랜으로 채웠어요.
동선이 깔끔한 건 물론 시각적으로도 통일감을 생겨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아이방이
넓어보이는 효과까지 있어요.
침대 헤드 위 공간까지 모두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고
아이가 성장하면 화장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옷장 끝에 슬림화장대까지 함께 구성했습니다.
서재
중학생인 아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서재입니다.
모든 가구를 신혼 유로 501 오크 시리즈로 통일해
깔끔한 공간이 되었어요.
3명이 넉넉히 앉을 수 있는 책상과
책은 물론, 다양한 취미용품을 관리할 수 있는
비대칭 책장을을 배치해
가족만의 스터디룸으로 조성해보았습니다.
드레스룸
확장되지 않은 방 사이즈에 맞춘
드레스룸 플랜입니다.
밝은 크림화이트 컬러의
오픈 선반형과 화장대형 서랍장을 연결한
일자형 바흐 드레스룸 시리즈입니다.
엄마, 아빠의 출근룩을 걸어두고,
재빠르게 출근 준비를 마치기 좋은 구성이죠.
반대편 벽면에도 화이트 컬러로 통일한
붙박이장을 설치했어요.
온가족의 계절옷부터 침구를
모두 정리하기 충분해요.
가운데에는 아일랜드 서랍장을 두어
스카프와 넥타이, 악세사리 등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용욕실
한 가족의 보금자리가 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고객님과 오랜 상담을 하며
가장 잘 맞는 보금자리를 제공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집처럼 화사한 클래식 무드를 원하신다면,
이 컨셉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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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