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베이지#그레이#내추럴

인테리어 포인트 : 무난하고 내추럴한 톤의 리모델링으로 호불호 없는 공간!

#현장정보

- 메인컬러 : 화이트, 그레이

- 공사범위 : 거실, 주방, 욕실, 현관, 발코니, 안방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한샘 리하우스 그리너리 대리점 입니다.

이번 공간은 구의동에 위치한 구의현대2단지아파트 31평대 현장입니다!

매트하면서도 페일한 색감의 그레이와 따뜻한 베이지 색이 두드러지는 인테리어는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만족하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줍니다.

① 세입자를 위한 누구나 좋아하는 베이직 하우스

② 어떤 세입자가 오더라도 만족할 수 있는 호불호 제로 하우스

③ 무난한 페일그레이 + 베이지톤의 모던한 집


구체적인 공간 사진과 함께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현관은 깔끔함이 포인트가 되어야 합니다.

애매한 위치에 뚫려 있는 지저분한 가벽을 깔끔하게 정리해 현관과 거실의 공간을 구분했습니다.


기존 집에서는 좁고 부족한 현관장이 흠이었는데요,

넉넉한 현관장을 설치해, 신발, 현관짐을 여유롭게 보관할 수 있도록 시공했습니다.

매트하고 깔끔한 페일 그레이톤의 행잉형 현관장은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보입니다.

무난한 테라조 현관 타일로 흙먼지가 들더라도 디자인 망치지않게!

거실 바닥은 600*600 패턴 3.5T 장판으로, 포쉐린 타일과도 같은 디자인 효과와 가성비까지 선보입니다.

기존의 소폭마루와는 다르게 굵직한 패턴으로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깔끔한 화이트 벽지와 몰딩, 깔끔한 매립등에 가까운 슬림 조명으로 밝고 화사한 거실이 완성되었습니다 :)

각 공간의 도어는 따뜻한 베이지 톤으로 시공했습니다.

문틀과 도어를 통일시켜 공간의 균형감을 선사하고, 바닥 장판부터 도어 위쪽 평몰딩이 연결되는 듯한 느낌으로, 바닥에서부터 천장까지 층고가 높아보이기도 합니다 :)

올드했던 글로시 주방에서 가성비 좋은 페일 그레이 ㄱ자 주방으로!

키큰장을 통해 가전수납도 부족하지 않게 실용적인 기본 구조 주방이 완성되었습니다.

신소재 컴팩트 상판은 슬림함이 포인트로, 보다 깔끔한 룩을 연출합니다.
디자인은 강조되고 가성비는 살리는 주방, 오렌지랩에서 제안합니다.

좁은 공간에 짐이 많아 고민이었던 주방발코니,

전보다 폭이 넓고 어두운 색의 타일을 배치해, 공간은 개방감 있게, 때는 덜 보이게!

공간의 크기와 어울리지 않아 답답해 보였던 붙박이장을 철거하고, 확장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보다 시원해지고 탁트인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기존의 좁고 답답하던 욕실에서 미니멀한 모던 그레이 톤의 깔끔한 욕실로 시공했습니다.

작은 욕조를 철거하고 샤워부스를 설치하면 공간을 더 넓게 쓰실 수 있답니다!

바닥 타일과 벽면 타일 또한 통일해, 욕실을 탁 트여 보이게 보여줍니다.

방들은 화이트톤으로 통일시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안했습니다.

방의 조명 또한 슬림 조명으로 교체해, 방 공간이 방해 없이 넓고 탁 트여보이게 합니다.

때가 잘 타는 흰색 욕실에서 우드가 포인트 되는 온화한 베이지 톤의 욕실입니다.

거실과 안방쪽 발코니 타일을 분리시켜,

하나로 연결된 공간이지만, 효과적으로 공간을 사용하는 느낌이 들 수 있는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주방옆방, 안방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톤에 깔끔하게 마감된 입구방의 모습입니다.

세대주 고객님께서 전세 세입자 분을 위해 기본적이고 모던한 스타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은 누구에게나 쉼이 되어주는 곳이죠.

세대주 고객님의 고민을 인테리어를 통해 풀고자 했습니다.

본인이 당장 사실 집은 아니시지만, 앞으로 계속 들어오실 세입자분들을 위해 설비부터 꼼꼼하게 진행한 현장입니다.

한샘리하우스 그리너리 대리점 에서 꿈꾸시던 집을 만들어보세요 :)

고객님이 원하시는 공간을 실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