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포인트 :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빔스크린으로 거실을 영화관으로 꾸민 집!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인테리어 현장은 TV 대신 짐 프로젝터와 스크린을 구성해 거실을 영화관으로 꾸미고, 새로운 주방 구조로 탁 트인 개방감이 느껴지는 김포시 강변마을 5단지 월드 메르디앙 43평입니다.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고객님의 취향을 더욱 반영한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기존에 대리석으로 꾸며졌던 아트월과 거실 전체를 감싼 웨인스코팅을 없애고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실크 도배로 천정과 벽을 채웠습니다. 바닥에는 600*600 비앙코 카라라 휴 장판 2.2T를 더해 깔끔 그 자체 거실을 완성했습니다. 한샘 휴 장판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뛰어난 보행감을 선사하고, 프리미엄 코팅으로 미끄럼 방지와 스크래치에 강한 소재로 오래도록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거실의 메인 포인트는 TV 대신 선택한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입니다. 평소 영상을 자주 보시는 고객님을 위해 여유로운 분위기의 힐링 공간으로 거실을 집 안의 영화관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주방에서도 거실이 마주 보며 요리하실 수 있게 ㄷ자 주방으로 설계했습니다.

기본적으로 ㄱ자 주방을 설계한 뒤 아일랜드를 놓아 ㄷ자로 만들어, 대면형으로 만들었는데요. 거실을 마주 보니까 요리하면서도 빔 스크린으로 영화를 볼 수 있겠죠? 시공한 주방은 한샘의 키친 유로 매트화이트 제품으로, 한샘의 시그니처 주방입니다. 손때가 잘 묻지 않는 깔끔한 무광 도어에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더해진 제품입니다. 뒤쪽으로는 냉장고장과 키큰장을 짜 드려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드렸습니다.

빔 스크린이 더해진 아트월 뒤에는 드레스룸과 욕실이 연결된 가장 넓은 침실 방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ㄱ자형으로 상, 하부가 분리된 수납장이 바로 옆에 보입니다. 수납장의 상부는 거울을 달아 수납장이면서 화장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연출했습니다. 각 방의 벽지는 비비드 한 딥 그린과 핑크로 시공하여 다채로운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유리 파티션으로 세면대와 샤워 공간을 분리해준 욕실입니다.
포세린 타일로 탄탄한 욕실 바닥을 만들어 주고 화이트 세면대와 상부장으로 깔끔한 욕실을 연출했어요. 샤워 부스를 설치에 물 튐 방지를 해주되, 투명 유리가 답답하지 않게 해줍니다.

한샘은 완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꼼꼼한 상담을 거쳐 공간을 살아갈 이들의 취향을 담아냅니다.

라이프 스타일과 공간적 특성을 돋보일 수 있는 구조 변경과 감각적인 가구 배치
더불어 조명 활용, 기능과 트렌디함을 살린 자재 사용 등으로 감도 높은 인테리어를 제안합니다.

트렌디한 시각과 한샘 브랜드의 기술력을 더해 좋은 집을 위한 한샘의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