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하기 쉬운 욕실을 만드는 방법
# 시공로그
# 타일시공
발코니 타일 채우기
발코니 타일은 사실 보여지는 공간이 아니다 보니, 청소하기 쉽고 실용적이 타일로 쓰시는 게 가장 마음 편하기는 합니다. 발코니에 사용된 타일은 300*300 타일이며, 브라운 톤의 깔끔하고 튀지 않는 타일로 시공했습니다.
가장 안쪽부터 타일을 시공해 나오면서 타일이 양생하는 동안 밟지 않도록 주의해야해요.
현관 타일은 무광타일로
현관은 집의 첫인상이기도 하고, 외부화를 신고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에 예상보다 빠르게 오염됩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패턴이 있는 제품으로 추천 드렸습니다.
한 가지 포인트는 하부가 떠 있는 타입의 신발장이라 불리는 ‘행잉 타입’ 하부에 간접 조명이 설치될 경우에는, 하단에 설치된 조명이 유광타일일 때 반사도리 수 있어 꼭 무광 타일로 시공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방 타일은 싱크상판과 같은 소재로
주방에는 요즘 트렌드 자체가 마감재를 최소화하고 선 정리를 통해 개방감을 주는 게 인테리어의 핵심입니다. 주방 상판으로 설치 예정인 HS30 쿠키베이지 제품으로 동일하게 벽체 대리석 시공으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ㄱ자 부엌의 경우 코너부분에 소가전을 두고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아 전기 콘센트 자리를 확인한 후 정확하게 타공하여 콘센트 전기선을 빼놨습니다.
# 욕실은 한샘바스로
이번 현장은 두 개의 욕실 모두 한샘 바스로 시공했는데요. 욕실은 철거와 설비 공사를 마친 상태에서 한샘 바스인 휴판넬과 휴플로어를 시공했어요.
기존에 타일벽 상태가 좋아 별도 추가 작업 없이 벽판넬 시공을 진행했어요. 벽면에 물기와 요철을 제거하고, 샤워부 벽면부터 판넬을 부착했습니다. 휴판넬은 일반 타일처럼 매지가 없고 판넬과 판넬 사이를 몰딩으로 마감해 곰팡이 걱정을 덜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은 욕실 바닥 휴플로어 시공입니다. 욕조가 철거된 부분에 기존 타일에 맞춰 미장 설비를 끝냈습니다. 물이 잘 흐를 수 있도록 구배를 체크하고 휴플로어를 바닥 사이즈에 맞게 재단, 부착해 바닥 시공까지 마쳤어요.
욕실 벽, 바닥, 악세사리 셋팅이 완료되고 파티션이 들어오면 욕실 공사도 끝이에요.
오늘은 물을 많이 쓰는 공간인 욕실과 부엌, 발코니 공간의 타일 시공을 했습니다. 타일 시공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뭐니 뭐니 해도 바닥 구배인데요. 물이 잘 흘러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하는 점 꼭 기억해 주시고요. 다음 편은 바닥과 벽면 공간에 옷을 입혀주는 도배와 필름, 마루 시공을 알려드릴게요.
다음 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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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