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현장은
유아 자녀를 둔 30대 초반 부부의
3인 가족을 위한 공간이예요.
앞으로 10년 이상
거주하실 계획이 있으신 가족을 위해
트렌드를 쫓기보다는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을 인테리어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제안드립니다.
2020년 9월 입주 예정인
세종시 연기면 해밀마을2단지
세종마스터힐스(M1블록) 33평형 C타입이에요.
현관부터 거실까지 긴 복도로 이어지며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확장형 2베이 구조예요.
리모델링 포인트
1. 현관 중문 시공
2. 침실 드레스룸 오픈형시스템장 설치
거실
복도를 따라 가장 안쪽에 위치한 거실입니다.
주방과 이어진 거실은 두 벽면에 모두 창문이 있어
햇살을 가리지 않는 가구 배치에 중점을 두었어요.
높이가 낮고 창문과 비슷한 너비로 안정감을 주는
유로 503 파사드 AV장이에요.
보기 싫은 셋탑과 기기들을
내부에 숨겨 보관할 수 있어 깔끔할 뿐만 아니라,
리모컨이 쉽게 투과되어
사운드바와 셋탑박스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아
거실 TV를 애용하는 집에 안성맞춤입니다!
맞은 편에는 그레이 색상의
유로 405 브리 리클라이너 소파를 배치했어요.
필요에 따라 다리받침과
등쿠션의 기울기 조절이 가능하여
코너형 소파나 별도의 오토만을 배치하는 것보다
공간을 많이 차지 않아
거실의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까지!
높낮이를 다르게 배치한 소파테이블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이 되기도 합니다.
현관
깔끔하게 크림 원톤으로 구성한 현관입니다.
한쪽은 벤치형 신발장으로 구성하고,
반대쪽엔 공틀도어를 설치했어요.
특히 빌트인 벤치장은
어린 아이가 편히 앉아 신발을 신을 수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주방
거실의 소파 컬러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터치 화이트&블랙도어에 그레이 대리석 패턴 벽재로
무게감을 준 다이닝 공간입니다.
냉장고 윗공간까지 수납장을 맞추어
버려지는 공간 없이 모두 수납할 수 있도록 했어요.
거실쪽으로 돌출된 벽 옆에 아일랜드를 추가했어요.
어반 그레이 체어와 화이트 포세린 상판의
다이닝 테이블 세트를 아일랜드와 나란히 배치하여
고급스러운 다이닝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침실
프렌치 클래식 무드가 느껴지는 부부침실입니다.
화이트 오크 창호 프레임과
화이트 벽지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가구를 제안드려요.
로맨틱한 프렌치 윙 디자인으로
전체 공간의 무드를 만들어주는
유로 604 프렌치화이트 베드는
생활방수가 되는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로
기대 앉았을 때, 누웠을 때 촉감이 뛰어나답니다!
침대 옆에 위치한 협탁,
그리고 침대 맞은편 화장대과 서랍장은 모두
유로 604 시리즈로 통일시켜
특유의 골드 핸들 디테일이 돋보이는
클래식 무드로 연출했어요.
부부욕실과 드레스룸으로 이어지는 침대 옆 공간에는
조개 형태를 닮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쉘 1인 소파를 두어 호텔처럼 꾸며 보았어요.
침실 옆에 구성된 드레스룸 복도에는
부드러운 크림 톤 붙박이장을 설치해
옷이 많지 않은 부부의 계절옷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어요.
안쪽의 미니 드레스룸에는
깊이가 깊지 않은 오픈형 드레스장을 배치했습니다.
부부가 자주 입는 옷만 정리해
한눈에 확인하여 찾을 수 있어요.
부부욕실
부부가 주로 사용하는 욕실은
피곤한 하루 일과 후 휴식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샤워하는 공간은 샤워하는 순간부터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우드패턴의 휴판넬로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 벽은 코튼화이트 휴판넬로 조합했어요.
세면 공간에는
필요한 물건만 놓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깔끔하게 선반장만 배치했습니다.
자녀방
우리 아이의 수면 분리를 돕기 위해
조성한 아이방입니다.
포인트를 주면서도 너무 키치하지 않도록
파스텔톤 하늘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가구로 배치해봤어요!
아이의 아지트가 되어 줄 버니 벙커침대예요.
계단 사이 숨겨진 수납공간에
아이의 장난감들을 정리할 수 있어
아이방이지만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침대 아래 공간에는 수납벤치를 두어
또 다른 수납공간이자, 아이가 숨어서 책 읽기 좋은
공간을 완성하였어요.
나날이 많아지는 아이의 장난감을
아이가 스스로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낮은 수납장도 배치하였어요.
서재
아이를 어린이 집에 보낸 뒤
엄마, 아빠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화이트오크 가구들로 화사하게 연출한 서재입니다.
다양한 소품과 책을 감각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카페로 5단 격자책장을 나란히 배치했습니다.
주말에는 부부가 나란히 앉거나
따로 편히 앉을 수 있는
넉넉한 너비의 카페로 2인 책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밀란 쉘 플리스 소파를
배치하여 서재룸을 완성해보았습니다.
공용욕실
아이를 씻길 때와 손님 맞이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공용욕실은
조금 더 신경을 써서 구성해보았요.
골드펄이 섞인 휴판넬로 벽재와 어우러지는
브라운 스모크 샤워 파티션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네요.
손님에게 보이기 싫은 물건은
모두 숨겨 보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어가 있는 상하부장을 배치했어요.
아무래도 이사를 하면서
인테리어까지 함께 하시는 고객님의 경우
오랜 시간 거주할 계획이실텐데요,
그렇기에 더욱 고민스러운 인테리어 초이스들,
한샘과 함께하시면 시간이 갈수록
더욱 좋아지는 공간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가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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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