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가락동 헬리오시티 107A㎡(84A㎡) / 32평' 아파트입니다.

이번 컨셉은 40대 싱글 여성분의 '반려묘와 함께하는 미니멀 라이프' 입니다.
요즘 애견과 더불어 애묘와 함께 사시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만한 사실이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높은 곳을 자유롭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가구나 소품들이 많으면 정리가 힘들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집이 필요한 가구만 최소한으로 배치한 미니멀 홈 인테리어?입니다.
이제부터 깔끔하면서도 삶이 편리한 홈아이디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자재 정보

- 강마루 헤링본 7.5 - 리얼크림오크

거실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공간은 문을 열고 들어오면 제일 먼저 사람을 맞이하는 거실공간 입니다.
거실에는 영화나 컨텐츠 TV를 볼때 비행기 특등석 처럼 더욱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리클라이너 소파'를 두었습니다.
가죽도 통가죽 두께로 스크래치에도 튼튼한 한샘 고급 소파랍니다.

와이파이 기기와 셋톱박스 등 여러가지 기기들을 TV옆에 두려니 너무 지저분하죠?
그럴때 수납과 인테리어까지 갖춘 AV장을 두시면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또한 화이트컬러의 가구와 초록초록한 식물과의 만남은 언제나 생기를 가져다 줍니다.

주방

침실

침실 공간은 화사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파스텔톤의 가구로 꾸몄습니다.
천장에는 인테리어 조명을 설치하여 단조로울 수 있는 인테리어를 피했습니다.

서재

다음은 여러가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꾸며본 서재 방입니다.
그린컬러와 오크컬러의 조합은 

내추럴 인테리얼의 정석으로 얘기 될 정도로 따스하며 생기있는 조합이랍니다.

드레스룸

마지막으로 드레스룸 입니다.
슬라이딩 붙박이장과 시스템 행거장을 같이 두어 스마트한 수납이 가능하게 꾸몄습니다.
계절별로 분리 수납이 가능하며, 자주 입는 옷은 시스템 행거장에 보관하면 한눈에 옷들이 보이기 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옷을 골라 외출 준비를 할 수 있죠.

어떠신가요? 필요한 가구들만 딱딱~!
심플하면서도 스마트한 싱글 라이프 인테리어 제안은 마음에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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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주거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