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현장은
오직 둘 뿐인 신혼부부에게 딱 맞는
인테리어를 제안드립니다.
미니멀하고 모던한 라이프를
추구하는 부부를 위해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택했어요.
각자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서로 배려하는 부부를 위하여
나만을 위한 공간도 만들었습니다.
방3개와 욕실2개로 이루어진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31평형 팜스프링 아파트입니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진 구조에
발코니 확장으로
집이 더 넓어 졌어요.
리모델링 포인트
1. 거실 발코니 확장
2. 드레스룸 발코니 확장 후 빌트인 플러스 시공
3. 현관 중문 시공
거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온기를 불어 넣어 주도록
한결 따뜻한 느낌의
페더 화이트 컬러 소파를 배치했어요.
여기에 화이트 밀란 디오 테이블을 함께 배치해
컬러의 통일감 뿐만 아니라
안정감까지 느껴지는 거실이 되었습니다.
부부의 미니멀 라이프를 도와줄
유로 503 거실장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미니멀한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제품이에요.
자잘한 물건이나 각종 기기들을
깔끔하게 숨겨 보관할 수 있어요.
거실 발코니 공간을
확장하고 남은 내력벽을 활용하여
아내를 위한 운동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일상을
SNS에 공유하곤 하는 아내를 위한
예쁜 포토 스팟이기도 합니다.
현관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컬러 현관장을 시공했어요.
부부의 운동화부터 구두까지
모든 신발들을 수납할 수 있는
충분한 크기의 수납장 이에요.
현관장 도어 중 하나는
거울이 달린 도어로 시공하여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현관에서 방이
바로 들여다 보이는 구조라서
3연동 중문을 시공했어요.
외부의 먼지까지
차단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랍니다.
주방
기존의 ㄱ자형에서
ㄷ자형으로 바뀐 주방입니다.
덕분에 수납공간과
조리공간이 훨씬 늘어났어요.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민자 도어 덕분에
주방이 한결 더 밝고 깔끔해 보입니다.
냉장고는 주방 한쪽 벽면에
냉장고 위에 높은장을 설치하여
작은 수납공간까지 마련했어요.
자주 쓰지 않는 주방용품들을
보관하기에 좋은
활용도 높은 수납공간이랍니다.
아내가 만든 요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화이트 컬러의 식탁을 준비했어요.
사진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지인들과 공유하기 좋아하는
아내를 위한 공간이기도 해요.
예쁘게 플레이팅한
여러 음식을 올려놓고
사진을 찍기 딱 좋답니다.
발코니
주방과 연결 된 발코니 공간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설치하고
남은 자투리 공간에 딱 맞는
수납장도 설치했습니다.
침실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한 신혼부부를 위해
필요한 가구만 최소한으로 배치하여
깔끔한 부부침실을 완성했어요.
침대 양 옆에는
블루 그린 컬러의
작은 협탁도 배치해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침실에 또 하나의 포인트가 되어 주는
파스텔 블루 컬러의 서랍장이에요.
특히 세로로 긴 멀티서랍장은
필요할 땐 화장대로 변신하는
똑똑한 가구랍니다.
부부욕실
부부욕실은 공간이 좁은 편이라서
샤워기가 없는
파우더형으로 시공했어요.
슬라이딩 도어의 수납장과
박스형태의 선반이 있는 거울로
실용성까지 더했답니다.
서재
부부가 같은 방 안에서
따로 사용할 수 있도록
꾸민 서재입니다.
방은 하나지만
책상은 두 개라서
각자 자기 일에 집중 할 수 있어요.
일자형 빌트인 플러스 장을 시공하여
버리는 공간 없이 모두 다
수납공간으로 활용했어요.
책 뿐만 아니라 여러 생활용품을
깔끔하게 숨김 수납할 수 있답니다.
서재에서 책을 읽는 날이 많은
아내의 책상 앞 벽면에는
작은 선반장을 설치해서
읽고 싶은 책들을
가지런히 보관할 수도 있어요.
드레스룸
드레스룸에는
화이트 컬러의 3단 수납장과
빌트인플러스장을 시공하여
부부의 옷을 깔끔하게 숨겨
보관할 수 있도록 했어요.
특히 코너부분까지
모두 수납공간으로 활용해서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의류관리기까지
빌트인으로 시공해서
한결 더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공용욕실
공용욕실은
헥사곤 패턴의 벽면과
블랙 컬러의 수납장으로
다른 공간보다 조금 더 과감하고
트렌디하게 연출했어요.
손님들도 함께 사용하는
공용욕실인 만큼
세면대 아래의 수납장에
보기 싫은 청소용품들을
쏙 숨겨 보관할 수 있게 했어요.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신혼부부에게 딱 맞게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꾸며본 집이에요.
앞으로의 신혼 생활이
더욱 행복하길 바랄게요.
가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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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의 명칭 | 채무지급보증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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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