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자인아토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신장동 에코타운 1단지 23평형] 입니다.
미니멀하게 꾸며 본 인테리어 함께 구경해 보실까요?

현장 요약
- 평형 : 77A㎡ (23평형)
- 공사범위 :  전체 (거실 비확장)
- 공사예산 : 5,000만원대
- 공사기간 : 약 4주
- 메인컬러 : 화이트&베이지
- 가족유형 : 초등자녀

주요 자재
- 바닥재 : 포세린 타일 (600*600)
- 벽장재 : 페인트 도장 & 실크 벽지 / 포인트월 미가루버 
- 주방 : 한샘 EO 100 매트화이트

- 수납 : 한샘 바흐 드레스룸 화이트 / EO 100 매트 화이트
- 조명 : 한샘 스티치 라인조명 / 4인치 다운라이트

리모델링 포인트
① 목공으로 틀을 만든 뒤 하단부에 미가루버 시공하여 감각적인 분위기 연출
② 기존 주방의 레이아웃을 버리고 대면형으로 탈바꿈
③ 좁아 보이는 욕조형에서 개방감 있는 파티션형으로 변경

부엌은 기존 ㄱ자 구조가 아닌 11자 대면형 구조로 아일랜드 식탁을 겸한 대형 주방으로 디자인했습니다. 기기는 비스포크 냉장고(냉동/냉장/김치), 인덕션, 정수기, 밥솥, 렌지 등 모든 기기가 다 들어가 있는 형태이지만 키큰장과 아일랜드의 수납력 덕분에 너무나도 깔끔한 주방이 완성되었습니다.

안방 침대 프레임 상단으로 베이지 톤의 한샘 미가루버를 시공하여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벽면을 따뜻한 포인트로 채워 주었습니다.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할로겐등을 양 옆으로 넣었습니다. 할로겐은 머리 바로 위에 있으면 눈이 부셔 아플 수 있으니 눈과 간섭되지 않도록 양 옆으로 배치하였습니다.

드레스룸은 시스템장과 붙박이장을 반반으로 시공하여 옷 활용도에 따라서 나누어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자주 입는 옷은 시스템장에 걸어두고 소재가 약하거나 잘 입지 않는 옷은 붙박이장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모두 베이지톤의 포세린 타일과 어울리는 한샘 바흐드레스룸 화이트 제품과 밀란 매트화이트 붙박이장으로 구성하여 협소한 공간이지만 환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최근 많은 고객님들이 찾으시는 비정형 혹은 조약돌 모양의 거울로 포인트를 준 욕실입니다. 타일 욕실이 아닌 한샘 바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휴판넬&휴플로어 조합의 욕실입니다. 한샘바스는 타일과 달리 줄눈이 없어 유지, 관리 측면에서 장점이 있으며 특히 바닥재인 휴플로어는 표면 특수 엠보 처리되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사고에서 피해를 최소화 해줄 수 있습니다. 판넬은 샤인 화이트, 바닥은 카고 베이지 색상으로 투톤 욕실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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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린 하남 에코타운 1단지 77㎡ 현장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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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