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정시 황금동 캐슬골드파크 41평형
아파트입니다. 방 4개, 욕실 2개와 안방에
드레스룸이 별도로 있는
2006년 준공된 아파트 입니다.

사춘기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는 4인 가족의 집으로
사춘기 자녀를 위한 각자의 독립공간을
개성에 맞춰 꾸며주었고
부부의 방은 부부만을 위한 드레스룸과 욕실을
따로 꾸며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레이&브라운의 차분한 인테리어로
완성하였습니다.

“포인트 가구로 꾸민 거실"

소파와 거실장을 대면형으로 꾸민
가장 기본적인 거실 구조입니다.

대신 그린컬러의 1인소파,
높이가 다른 2개의 라운드 테이블,
라운드형 스탠드 조명 등,
곳곳에 포인트 요소를 주어
유니크하게 꾸몄습니다.

“원목무늬 도어로 멋스럽게 꾸민 부엌”

키친바흐 스모크드 오크로 꾸민 부엌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상부장 없는 부엌으로
꾸미고 싶었지만 4인 가족 수납해결을 위해
한 쪽만 상부장을 없애고
대신 키큰장을 넣어 수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이렇게만 꾸며도 개방감이 있어
부엌이 더 시원시원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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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디자인: 한샘 키친&바스 대리점 라이언스
부엌 제품명: 키친바흐 스모크드오크

식탁은 4인 가족에게 딱 맞는 사이즈로
구성 하였고 벽면에 액자를 달아
다이닝 공간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공간이 구분된 안방”


호텔형 침대로 꾸민
휴식공간

호텔형 침대로
수면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였고
침대 옆 화장대&미니서재는
다양한 모듈로 공간에 맞춰 설계할 수 있습니다.

#빌트인 가구로 꾸민
수납공간

침대 옆에는 드레스&파우더룸 공간이 있는데요,
중문을 넣어 수면 공간과 구분해주었습니다.

의류관리를 할 수 있는
에어드레서가 빌트인된 옷장과
원형 거울로 포인트를 준 파우더공간이 있고
부부만을 위한 욕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핑크로 포인트를 준 중학생 딸 방”

중학생의 아기자기함이 표현된 딸아이 방입니다.
책상과 옷장을 하나로 연결해
공간을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다양한 수납을 할 수 있는
슬림 수납 침대

침대 헤드를 활용한 작은 수납공간은
책, 스케치북 같은 깊이감 있는 물건,
휴대폰, 안경 등 작은 소품 수납이 가능하고
USB 충전포트까지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쪽 벽을 꽉 채운 책장이 있는 자녀방”

고등학생 딸을 위한 이 방은
한 쪽 벽을 꽉 채운 책상, 책장과
오픈형 드레스룸으로 꾸며보았습니다.

매일 찾는 교복과 가방을
쉽게 수납하세요

드레스룸 옆에 매일 입는 교복, 가방을
걸어서 수납하는 수납장을 매치하여
분주한 등교시간을 줄여주고
거울도어가 있어
옷매무새를 바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피씨방처럼 꾸민 취미공간”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이 공간은
테이블과 작은 수납장으로만 꾸민
가족 취미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