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동 신동아리버파크 아파트입니다.
거실과 주방이 길게 이어져 있는 구조로 방2개 욕실1의ㅣ
신혼으로 시작하기 좋은 아파트입니다.

다른 사람에서 이제 가족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두 부부를 위해
자연의 느낌을 담은
패브릭 소재와 원목소재를 살린 집입니다
온전히 쉴 공간으로 거실과 침실을 두고,
다용도로 활용할 공간으로 방을 만들었습니다

#햇살을 받는 평화로운
거실

편안함을 추구하는 신혼부부의 집이에요
패브릭 소파는 애써 꾸미지 않은
자연스런 멋이 난답니다.

거실에 낮은 tv장을 설치해
시야에 거슬림이 없도록 배치했어요.

거실 한 켠 햇살이 그득히 들어오는 곳에
테이블을 놓아 신혼의 달달함이 이어지도록
연출하였습니다.

#좁은 공간을 넓게 쓰는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확장형 식탁을 두었어요.
평소에는 간편하게, 상이 많을 땐 넓게 쓰며
때에 맞추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힐링의 공간
침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보내는 부부침실입니다
아침에는 상쾌하게, 저녁에는 아늑하게 누릴 수 있도록
나무느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월넛컬러의 침대프레임과 수납장을 두었어요
속옷과 데일리 옷을 수납하기에 충분하답니다

#부부가 함께 쓰는
서재

높이가 다른 리듬감있는 책꽃이를 배치해
감성적이고 실용적이게 쓸 수 있도록 하였고,
부부가 넉넉하게 함께 쓸 수 있도록
대면형 4인 테이블을 두어 서재로 만들었습니다
밋밋할 수 있는 이 곳에
개성 있는 의자들은 포인트가 되어 준답니다.

#미니멀모던의
욕실

욕실은 미니멀&모던 스타일로 꾸몄습니다
간단한 일자선반과, 라운딩선반의 미니멀한 수납과
욕실을 파우더룸으로 만들어주는
LED원형거울을 설치해
기분 좋은 무드를 연출하였어요
미니멀한 느낌이 자칫 밋밋할 수 있어,
핵사곤무늬로 포인트를 주어
젊은 느낌이 물씬 난답니다.

#깔끔한
현관

한 평 정도의 작은 현관에는
신발이 이리저리 나와 있으면
좁아 보이고 지저분해 보이기 마련이죠.
쓰는 신발 외에는 모두 수납할 수 있도록
한 쪽 벽면을 꽉 차지하는 큰 신발장을 두어서
수납걱정을 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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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컬러나 한 가지의 느낌으로
통일성을 주진 않았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어딘가 모르게 담백한
내추럴한 두 부부를 닮은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