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묵동 신내5단지아파트
38평형 B타입 아파트입니다.
방 4개, 욕실 2개로 구성되어 있고
욕실위치가 조금 특이한 집 구조입니다.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50대 부부가 사는 집입니다.
자녀들의 방은 각각의 개성에 맞춰 꾸며주었고
거실과 다이닝은 사춘기 자녀와 이야기를 나누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보았습니다.

“ 우리가족을 위한 휴식같은 공간 ”

편안한 휴식을 위해
거실에 리클라이너 소파를 두었고
넓은 거실 테이블을 함께 매치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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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설계로 완벽한 휴식을

바흐 703 시어터 리클라이너 소파는
각도와 높이가 동시에 조절되는 헤드레스트와
일반 리클라이너보다 더 넓게 펴지는
ㄷ자형 더블 폴딩으로
완벽한 편안함을 선사는 리클라이너 소파입니다.

“ 회이트컬러로 모던하게 꾸민
키친&다이닝 ”

포세린 통상판과 스틸다리로
모던한 공간을 완성해주는 식탁으로 꾸민
다이닝 공간입니다.
모던한 식탁과 어울리는 심플한 원형오브제 조명을
매치해 다이닝 공간을 멋지게 꾸며보았습니다.

부엌은 다이닝과 어울리는
심플한 화이트톤으로 꾸몄습니다.
식탁과 비슷한 톤을 맞추기위해
화이트 & 블랙으로 꾸몄고 마블패턴의 타일로 꾸며
공간이 심심하지 않게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부부만을 위한 홈시어터 공간 ”

TV가 쏙 들어가게 설계된
빌트인수납장으로 꾸민 안방입니다.
이렇게 빌트인수납장으로 공간을 꾸미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공간으로 연출해줘
인테리어의 완성도가 올라갑니다.

이렇게 꾸며진 안방은 침대에 편하게 기대어
영화를 보기 딱 좋은 공간으로 꾸며줍니다.

침대는 호텔형 침대로 꾸며보았는데요,
진짜 호텔처럼 침대 헤드와 협탁이 이어져 있는
플랜이라 각자의 소지품을 올려놓기 좋고
터치로 조절하는 핀조명과 충전포트가
빌트인 되어있어
호텔에 온듯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줍니다.

“ 꼭 필요한 가구로
실용적으로 꾸민 자녀방 ”

두 자녀의 방은 넓지않은 공간이라
밝은 톤의 꼭 필요한 가구로 만 채웠습니다.

이 방은 고등학생 첫째아들 방인데요
책장, 책상, 침대만 넣었지만
포인트를 주기위해 벽지를 두가지 컬러로
선택했습니다.

책상에는 넓직한 책장을 윗공간 까지 채워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막내 아들방 역시 책상과 침대로만 꾸몄는데요,
다른 점이 있다면 한참 꾸미는걸 좋아해
옷장을 따로 넣어주었습니다.

“ 각종 수납이 가능한 가족 드레스룸 ”

가족이 함께 쓰는 드레스룸은
계절옷이나 숨기고 싶은 각종 잡동사니를 정리해두는
공간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이 방 역시 넓지 않아 밝은 화이트가구로
넓어보이게 하였고

서랍장을 두어 자주 꺼내입는 옷을
수납하기 편리하고
서랍장 위에는 간단한 오브제를 활용해
공간이 심심하지 않도록 꾸며보았습니다.